영덕 “고속도로, 강구항까지 연결하자”
영덕 “고속도로, 강구항까지 연결하자”
  • 이진석
  • 승인 2019.06.09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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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발전계획 용역 보고회
권역별 미래먹거리 발굴 목표
관광권·휴양권역 구분 비전
자족경제 등 70개 사업 구상
영덕군남부권발전계획수립
영덕군 남부권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실에서 열렸다.


‘영덕 남부권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주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수행한 이번 용역은 남부권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여건 변화를 분석해 새로운 차원의 대응전략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용역은 영덕군 강구면과 남정면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자산과 잠재력을 활용해 정부의 재생정책 등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남부권 발전계획이 마무리되면 앞서 완료한 예주고을 종합 중장기 발전계획, 서부내륙 도화마을권역 발전계획과 함께 영덕군의 권역별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마스터플랜이 완성된다.

보고회에는 조주홍 경북도의원과 김은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영덕군의회 의원 전원, 임해식 문화원장, 강구·남정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가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이번 용역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를 드러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쪽빛 파도 따라 펼쳐지는 청정관광휴양도시’를 비전으로 강구항을 거점으로 하는 신경제 관광권역, 남정면을 거점으로하는 청정휴양권역으로 구분했다.

공간적으로는 상주~영덕 고속도로를 강구항까지 연결하는 ‘동서광역 ’, 동해중부선 철도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해안개발축’ 이 제시됐다.

자족경제부흥 16개 사업, 시민생활만족 36개 사업, 환경가치상향 18개 사업 등 모두 70개 핵심사업에 대한 구상도 나왔다.

군 관계자는 “용역 착수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남부권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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