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장미란’ 이선미(19)가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대회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2연패에 달성했다.
이선미는 9일(한국시간) 피지 수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합계 276㎏으로 우승했다.
그는 합계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주니어선수권을 제패했다.
국제역도연맹(IWF)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선미의 대회 2연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선미는 인상에서 123㎏을 들어 124㎏을 기록한 피가이가 스토어스(사모아)에 1㎏ 밀려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이선미는 9일(한국시간) 피지 수바에서 열린 경기에서 합계 276㎏으로 우승했다.
그는 합계 기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주니어선수권을 제패했다.
국제역도연맹(IWF)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선미의 대회 2연패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이선미는 인상에서 123㎏을 들어 124㎏을 기록한 피가이가 스토어스(사모아)에 1㎏ 밀려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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