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에서 열린 ‘6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에 1천여명의 시민이 다녀가는 등 호황을 이뤘다.
벼룩장터의 주요 판매 물품들은 도서, 의류, 유아용품, 신발류, 가방, 체육용품,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이번 벼룩장터에서는 지역 단체장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경매코너도 운영됐으며 판매된 70여점 130여만원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