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일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금 2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전국 복지시설 15곳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와 태양광 발전시설 인근의 취약계층 286가구의 전기요금으로 사용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태양광 발전 수익 나눔 사업으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8곳의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1천700여 가구 전기요금 지원 등 총 7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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