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시는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0여개 시설에 교육·강좌, 체육·시설대관, 캠핑장, 회원관리 등에 대한 즉시감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관리시스템’을 통해 27개 주차시설에 국가유공자, 장애인차량, 경차 등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연말까지 대구통합예약시스템 및 주차관리시스템을 행안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와 연계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시스템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시는 ‘대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30여개 시설에 교육·강좌, 체육·시설대관, 캠핑장, 회원관리 등에 대한 즉시감면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대구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관리시스템’을 통해 27개 주차시설에 국가유공자, 장애인차량, 경차 등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연말까지 대구통합예약시스템 및 주차관리시스템을 행안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센터와 연계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