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허노목)는 ‘2019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구지역 본선대회를 12일 오후1시 30분부터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화의 미래! 내가 만들어가는 희망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의 고등학생들은 자체예선 및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본선에 나갈 인원 400여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통일문제와 역사문제에 대한 주관식 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된다.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3명)에게는 대구시 교육감상, 장려상(3명) 및 인기상(1명)에게는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상이, 학교(2개)와 교사(2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으로는 민주평통사무처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전국 결선대회(도전!골든벨)에 참가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학생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퀴즈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 등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번 지역대회를 통해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의 통일에 관한 지식겨루기와 더불어 참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통일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화의 미래! 내가 만들어가는 희망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의 고등학생들은 자체예선 및 추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본선에 나갈 인원 400여명을 선발했다. 본선은 통일문제와 역사문제에 대한 주관식 문제풀이 형식으로 구성된다.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3명)에게는 대구시 교육감상, 장려상(3명) 및 인기상(1명)에게는 민주평통 대구지역회의 부의장상이, 학교(2개)와 교사(2명)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으로는 민주평통사무처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전국 결선대회(도전!골든벨)에 참가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학생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퀴즈 프로그램과 축하 공연 등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이번 지역대회를 통해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의 통일에 관한 지식겨루기와 더불어 참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통일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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