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본격화
구미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본격화
  • 최규열
  • 승인 2019.06.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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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실무지원 컨설팅전문가 파견
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최근 구미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환경부에서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용역을 실시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종 4개(구미, 용인, 김해, 군산)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환경부는 선정된 지자체 상황에 맞는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 지역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실무를 지원하고 컨설팅 해 줄 전문가를 파견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지난 7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서 파견된 3명의 전문가와 시의원 및 시민단체(구미YMCA, 구미건생지사)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준비회의를 가졌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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