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유니세프, 주케냐 한국대사관, 나이로비대학과 공동으로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 혁신대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케냐 순방 기간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의 후속 사업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냐 정부, 유니세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공동 주최하는 아프리카 최대 혁신 콘퍼런스인 ‘나이로비 이노베이션 위크’(NIW)에 한국관을 구성해 진행할 것이라고 코트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나이로비 이노베이션 위크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해커톤(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 참가기업 피칭, 1대 1 비즈니스 상담, 전시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전력부족, 보편적 교육기회 부족 등 여러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행사가 열려 유엔 지속개발목표 달성에 공헌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서는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했고 케냐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8개사와 케냐 공공조달 발주처, 현지 혁신기술 개발 관심기업 등 42개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홍하은기자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이낙연 국무총리의 케냐 순방 기간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회’의 후속 사업으로 한국 스타트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냐 정부, 유니세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등이 공동 주최하는 아프리카 최대 혁신 콘퍼런스인 ‘나이로비 이노베이션 위크’(NIW)에 한국관을 구성해 진행할 것이라고 코트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나이로비 이노베이션 위크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해커톤(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내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 참가기업 피칭, 1대 1 비즈니스 상담, 전시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전력부족, 보편적 교육기회 부족 등 여러 사회문제 해결을 주제로 행사가 열려 유엔 지속개발목표 달성에 공헌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서는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했고 케냐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8개사와 케냐 공공조달 발주처, 현지 혁신기술 개발 관심기업 등 42개사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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