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형 세단시장 새 지배자…기아차 ‘K7 프리미어’ 출격
준대형 세단시장 새 지배자…기아차 ‘K7 프리미어’ 출격
  • 윤삼수
  • 승인 2019.06.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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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신모델… 사전접수 돌입
차세대 엔진·최첨단 기술 탑재
담대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K7 프리미어 외장. 기아자동차 제공.
K7 프리미어 외장. 기아자동차 제공.

 


준대형 세단 시장을 지배할 K7 프리미어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 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천102만~3천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천593만~3천829만원 △2.4 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천622만원~4천45만원 △2.2 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천583만원~3천790만원 △3.0 LPi(면세) 모델 2천595만원~3천460만원 △3.0 LPi(비면세) 모델 3천94만원~3천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윤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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