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입찰서 접수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임대사업용으로 쓰던 불용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한다.
현장입찰 물품은 논두렁조성기 등 17대로,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서는 농기계임대사업장 민원실에서 배부되며 입찰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상주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인 농업인으로 한정(세대원은 참가 불가)되며 최종 낙찰 대수 또한 1인당 1대로 한정했다. 피정옥 시 농기센터 소장은 “불용농기계 매각은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불용농기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현장입찰 물품은 논두렁조성기 등 17대로, 구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서는 농기계임대사업장 민원실에서 배부되며 입찰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상주시에 거주하는 세대주인 농업인으로 한정(세대원은 참가 불가)되며 최종 낙찰 대수 또한 1인당 1대로 한정했다. 피정옥 시 농기센터 소장은 “불용농기계 매각은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불용농기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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