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치산계곡서 더위 식혀요” 그늘막·무료 평상 추가 설치
“영천 치산계곡서 더위 식혀요” 그늘막·무료 평상 추가 설치
  • 서영진
  • 승인 2019.06.12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치산계곡물놀이
신녕면은 치산관광지 내 무료 편의시설(그늘막과 평상)을 설치했다.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영천시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고유철)가 관내 치산계곡 일원에 대한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그늘막과 평상 등 휴식공간을 설치, 관리에 나섰다.

치산계곡은 일부 상인들이 평상을 깔고 불법영업과 바가지요금 징수로 관광객들의 민원이 잦았다.

이에따라 영천시는 2016년부터 선제적인 대응으로 편의시설(그늘막)을 설치, 행락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 같은 조치에도 평상 대여 등 불법영업이 근절되지 않아 치산계곡을 관할하는 신녕면 행정복지센터가 나서 지난해부터 그늘막과 함께 무료 평상을 설치하고 불법영엉 근절에 돌입했다.

신녕면은 올해 편의시설 조성면수를 30개소로 늘렸으며, 무료 평상도 현재 설치된 10개 외에 10개 추가 설치키로 했다.

영천=서영진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