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부지에 주상복합 짓는다
대구MBC 부지에 주상복합 짓는다
  • 승인 2019.06.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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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1조 투입
이전이 확정된 대구MBC 부지에 주상복합이 들어설 전망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GS리테일과 하나금융투자, 모아종합건설로 구성된 하나컨소시엄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대구MBC와 부지매매와 관련한 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MBC는 올 1월 부지 매각공고를 내고 입찰을 통해 지난달 2일 하나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상업시설 개발은 GS리테일이 전담하고 모아종합건설은 주거시설 개발, 하나금융투자는 개발사업의 전반적인 시행과 금융업무를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수의 복합 상업시설을 운영해온 경험을 살려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몰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조 원 규모로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하나컨소시엄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를 설립해 연내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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