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13일 오후 대구보훈청을 찾아 보훈가족물품 1천만원 가량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추진 중인 ‘보훈가족 사랑’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보훈가족의 백미와 밑반찬 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공자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