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가속기연구소-KBSi 합동
진동기술 기반 첨단장치 개발
나노재료 연구 등 광범위 활용
진동기술 기반 첨단장치 개발
나노재료 연구 등 광범위 활용
포항가속기연구소(PAL, 소장 고인수)는 지난 14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과 포항가속기연구소(PAL)가 공동으로 투자한 대기압 광전자 분광학 빔라인(AP-XPS1)준공식을 가졌다.
포항방사광가속기 저장링에서 진행된 AP-XPS 빔라인 준공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홍태 원자력연구개발과장, (사)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김재성 회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의덕 부원장을 비롯헤 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AP-XPS 빔라인’은 최근들어 해외에서도 널리 활용되기 시작한 최신기법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의 XPS 특성상 초고진공 환경에서만 가능하던 실험을 3세대 방사광원의 발달과 진공기술을 포함한 첨단장치 개발로 대기압 환경에서 가능하게 됐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X-선을 활용해 물질의 화학적, 전자적 구조분석이 가능해 환경, 전기화학 및 촉매관련 나노재료 물성연구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방사광가속기 저장링에서 진행된 AP-XPS 빔라인 준공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홍태 원자력연구개발과장, (사)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김재성 회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정의덕 부원장을 비롯헤 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AP-XPS 빔라인’은 최근들어 해외에서도 널리 활용되기 시작한 최신기법이 적용됐다. 특히 기존의 XPS 특성상 초고진공 환경에서만 가능하던 실험을 3세대 방사광원의 발달과 진공기술을 포함한 첨단장치 개발로 대기압 환경에서 가능하게 됐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X-선을 활용해 물질의 화학적, 전자적 구조분석이 가능해 환경, 전기화학 및 촉매관련 나노재료 물성연구 등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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