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원한도 3천만원
안동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제공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경북도 관광 서비스 환경개선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식당, 숙박업소의 자발적 시설 개선을 유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요 관광지 인근에 있거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업소 밀집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음식점은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리모델링(2천만 원 한도) △개방형 주방 전환 공사(1천만 원 한도)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500만 원 한도) 등 세 가지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또 메뉴 안내를 위한 입구 메뉴판, 벽면 메뉴판, 주문용 메뉴판을 반드시 교체(100만 원 한도)해야 하며, 옥외 간판 교체(200만 원 한도)도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1개 업소당 3천만 원으로 10% 이상 자부담이 필요하다.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과 홍보물 거치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등 소정의 서류를 준비, 안동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식당, 숙박업소의 자발적 시설 개선을 유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요 관광지 인근에 있거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식업소 밀집 지역을 우선 지원한다.
음식점은 △좌식 식탁을 입식 식탁으로 리모델링(2천만 원 한도) △개방형 주방 전환 공사(1천만 원 한도) △화장실 환경 개선공사(500만 원 한도) 등 세 가지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또 메뉴 안내를 위한 입구 메뉴판, 벽면 메뉴판, 주문용 메뉴판을 반드시 교체(100만 원 한도)해야 하며, 옥외 간판 교체(200만 원 한도)도 가능하다. 지원 한도는 1개 업소당 3천만 원으로 10% 이상 자부담이 필요하다.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과 홍보물 거치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설 공사가 가능한 업체의 견적을 토대로 사업계획서 등 소정의 서류를 준비, 안동시청 관광진흥과로 신청하면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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