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충전교실 ‘호응’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을 돕는 마음충전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마음충전교실은 노년기 정신건강검사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및 홍보 등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한 달 간 영주시 평은면 오운1리(매주 수·금), 지곡 1리 (매주 화·목) 2개 마을에서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충전교실을 주 2회 각 8회기씩 운영하고 있다.
마음충전교실은 원예요법, 운동교실, 공예교실, 냅킨아트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여가활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 사회 심리적으로 발생되는 우울증을 혼자만의 문제로 인식해 해결하기 보다는 이웃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하는 건강한 노년기를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충동적 음독자살 방지를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마을에 생명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영주시 마음충전교실은 노년기 정신건강검사 자살예방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및 홍보 등 지역 주민 정신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한 달 간 영주시 평은면 오운1리(매주 수·금), 지곡 1리 (매주 화·목) 2개 마을에서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인 마음충전교실을 주 2회 각 8회기씩 운영하고 있다.
마음충전교실은 원예요법, 운동교실, 공예교실, 냅킨아트 등 평소 접하지 못한 여가활동을 통해 노년기 신체 사회 심리적으로 발생되는 우울증을 혼자만의 문제로 인식해 해결하기 보다는 이웃과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하는 건강한 노년기를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주민의 충동적 음독자살 방지를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마을에 생명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 co 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