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더 가깝고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민사랑방’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사랑방’은 시청사 내 1층 당직실로 사용해오던 공간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들과의 공감·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시민사랑방은 각종 소규모 회의나 주민 면담, 상담과 함께 설명회 등 각종 회의나 토론을 할 수 있는 소회의실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홍보 영상 제공과 교육, 강의, 설명을 위한 브리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사랑방 개소를 계기로 시민 누구나 시청을 방문해 업무 담당자를 만나거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할 때 사랑방을 편안하게 이용, 시청과 시민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시민사랑방’은 시청사 내 1층 당직실로 사용해오던 공간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들과의 공감·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시민사랑방은 각종 소규모 회의나 주민 면담, 상담과 함께 설명회 등 각종 회의나 토론을 할 수 있는 소회의실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홍보 영상 제공과 교육, 강의, 설명을 위한 브리핑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 장소로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사랑방 개소를 계기로 시민 누구나 시청을 방문해 업무 담당자를 만나거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할 때 사랑방을 편안하게 이용, 시청과 시민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