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송천3공원 28억 투입
인공재료 최소화·수목 조성
인공재료 최소화·수목 조성
안동시는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어린이공원 확충·보수사업’의 일환으로 풍산읍 안교리 ‘안교어린이공원’과 송천초등학교 옆 ‘송천3 어린이공원’ 신규 조성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 전 녹지 확보를 위해 시작, 총 28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공원시설로는 그늘을 제공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을 전체적으로 심었으며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지역민들이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송천3 어린이공원은 환경부의 생태놀이터 예산을 지원받아 인공재료를 최소화하고 목재 등 자연재료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특색 공간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김성대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 공원 확충·보수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 전 녹지 확보를 위해 시작, 총 28억1천만 원이 투입됐다.
공원시설로는 그늘을 제공하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을 전체적으로 심었으며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과 지역민들이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조성했다.
특히 송천3 어린이공원은 환경부의 생태놀이터 예산을 지원받아 인공재료를 최소화하고 목재 등 자연재료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특색 공간으로 조성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 김성대 공원녹지과장은 “어린이 공원 확충·보수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휴식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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