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7일 본관 제2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스마트농업 확산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술 교류 △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 조성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혁신 △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및 교육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스마트팜 플랜트 해외 수출 등에도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우리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스마트농업 확산에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술 교류 △수확 후 관리 등 온실 생산 농산물의 수출 기반 조성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혁신 △해외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및 교육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스마트팜 플랜트 해외 수출 등에도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규 농진청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약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은 물론 우리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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