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0주년을 맞은 영남대의료원이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남대학교의료원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경기장 외부에서 영남대병원 직원들이 호흡기 질환 안내 등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경기장 내에서는 영남대병원에서 출생해 영남대병원에 재직 중인 의료진들의 시구와 시타 행사가 진행된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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