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신경외과 박기정 전공의가 지난달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최소침습학회(ACMISST) 및 제18회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합동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1등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기정 전공의는 ‘내시경적 디스크절제술시 이상적인 진입각도’를 주제로 CT 촬영 자세에 따른 합병증 발생 차이를 예상해보고 내부 장기들을 손상시키지 않는 이상적인 접근각도를 제시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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