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브랜드슬로건 개선안, 수억원 가치”
“대구 브랜드슬로건 개선안, 수억원 가치”
  • 김종현
  • 승인 2019.06.16 2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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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 시장 “로고, 예산낭비 아냐
전문가 검토와 시민의견 반영”
치맥축제, 글로벌화 육성 주문도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1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구 브랜드슬로건 개선안이 수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브랜드슬로건’ 개선안에 대해 “이번 개선안은 대구를 리뉴얼 해 나가자는 시민적 합의였다고 본다. 비록 외형상의 변화는 작았지만, 그것을 수용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결정이었다”라며, 별다른 변화 없이 예산만 낭비했다는 여론에 대해 반대의견을 밝혔다. 그는 “전문가들의 치밀한 검토를 거쳐 시민의 의견을 모아 결정한 이번 브랜드 슬로건은 비록 점 두 개만을 바꾼 것이지만 오히려 수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성공 개최와 관련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하는 치맥축제는 이미 중국, 방콕, 베트남 등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앞으로 10주년까지는 독보적인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려면 우수한 컨텐츠를 개발해 공연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와 더불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해야 될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대구 ‘4대 축제’의 글로벌화를 주문했다.

‘중단 없는 혁신’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성공과 실패는 얼마만큼 우리가 인내하고 포기하지 않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재불사(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 우리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정책이 제일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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