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야구 즐기며 노사화합도 다져요”
“가족과 야구 즐기며 노사화합도 다져요”
  • 윤정
  • 승인 2019.06.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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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Love Family Day’
임직원·가족 1천여명 라팍 초청
회사·가정 양립하는 기업 목표
대성에너지‘LoveFamilyDay’행사진행

대성그룹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15일(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임직원 및 가족 1천여명을 초청해 ‘Love Family Day’ 행사를 진행하고 삼성라이온즈와 KT위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스포츠·연극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임직원 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이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즐거움을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가족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회사와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Family Day’ 제도, 오후 6시 PC-Off 제도를 실시하는 등 노사가 협력해 임직원들의 워라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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