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공기관, 中企 판로개척 돕는다
대구경북 공공기관, 中企 판로개척 돕는다
  • 홍하은
  • 승인 2019.06.17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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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경첨단의료산업재단서
역대 최대규모 합동구매상담회
35개 공공기관·中企 98곳 참여
구매담당자와 1대 1 현장 상담
우수창업기업 5개사 제품 소개
판로망 확대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합동 구매상담회가 열린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8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대구경북지역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합동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창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지역기업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비율 달성과 우수 중기제품 발굴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 경북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35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98개사가 참여해 사전매칭을 통한 총 340회에 이르는 상담을 진행하고 즉석에서 현장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조달청 벤처나라 등록업체 등 49개 업체에 대해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제품홍보를 지원하며 우수제품임에도 인지도가 낮아 공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담회 참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창업기업 제품소개(5개사)도 진행한다.

대경중기청은 공공기관이 사무용 가구, LED조명, 홍보물품, 인쇄물 등 지역의 다양한 우수제품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음으로써 공공구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구매상담회 이후에도 공공기관과 기업 간 상담결과에 대한 모니터링과 설문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섭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공공 기관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업체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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