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초 씨름부 박보성 소년체전 용장급 동메달
경진초 씨름부 박보성 소년체전 용장급 동메달
  • 여인호
  • 승인 2019.06.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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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진초등학교(교장 박화자) 6학년 박보성 학생은 지난달 26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씨름) 초등학교 용장급 경기에서 동메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5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치러진 초등부 씨름 경기에는 본교에서 2명의 선수가 대구광역시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참가했다.

6학년 박보성 선수는 안다리 기술을 특기로 가지고 있으나 이 날은 안다리 기술과 잡치기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용장급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5학년 권민서 선수는 장사급에 참가하여 들배지기 기술과 빗장걸이 기술로 8강에서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진초등학교 씨름부는 2017년 3월 1일에 창단이 됐으나 교내 씨름장이 완공되기까지 영신중학교 등 인근학교 씨름장을 이용하여 훈련을 해 왔으며 창단 3년차에 이런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얻은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수상은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결과이다.

현재 올 2월 말에 완공된 경진초 씨름장에는 4~6학년 9명의 선수들이 전국 어린이 씨름왕을 목표로 체력강화 및 기술 연마에 힘쓰고 있으며 5학년 박주환 선수의 어머니는 “한번도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없는 아이가 씨름을 하고 싶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하고 싶어 하는 활동인 만큼 씨름을 통해 체력도 기르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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