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7월 1일 자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앞두고 이달말에 발표될 간부인사의 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급인 김종근 교통국장이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1개 자리가 비지만 상수도협회에 파견됐던 이승대 사무총장이 돌아오게 된다.
시 관계자는 3급 직무 대리를 맡고 있는 김진상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심재균 건설본부장,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 가운데 승진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 3급승진에 따른 4급 인사의 폭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4급 승진은 10여명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구경북 상생협력차원에서 경상북도에 파견됐던 A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대구시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시 관계자는 3급 직무 대리를 맡고 있는 김진상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심재균 건설본부장,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 가운데 승진이 있을 수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 3급승진에 따른 4급 인사의 폭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4급 승진은 10여명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구경북 상생협력차원에서 경상북도에 파견됐던 A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대구시로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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