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해설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류태형(사진)의 클래식 탐구생활 : 드라마 속 클래식 음악’이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2019년 두 번째 ‘클래식 탐구생활’인 이번 공연은 ‘스카이캐슬’, ‘밀회’, ‘내일도 칸타빌레’ 등 우리에게 친숙한 드라마에 숨어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입시코디인 김주영의 테마곡으로 강렬함을 남겼던 슈베르트의 ‘마왕’, 김희애와 유아인 주연의 ‘밀회’에서 연주돼 알려진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 클래식 음악을 다룬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등장한 리스트의 ‘사랑의 꿈 3번’ 등의 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대구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피아니스트 서주희,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및 트로싱엔 국립음대 반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류지원이 출연한다. 전석 5천 원. 053-250-1400 황인옥기자
2019년 두 번째 ‘클래식 탐구생활’인 이번 공연은 ‘스카이캐슬’, ‘밀회’, ‘내일도 칸타빌레’ 등 우리에게 친숙한 드라마에 숨어있는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입시코디인 김주영의 테마곡으로 강렬함을 남겼던 슈베르트의 ‘마왕’, 김희애와 유아인 주연의 ‘밀회’에서 연주돼 알려진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 클래식 음악을 다룬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등장한 리스트의 ‘사랑의 꿈 3번’ 등의 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대구영재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피아니스트 서주희,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및 트로싱엔 국립음대 반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 후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류지원이 출연한다. 전석 5천 원. 053-250-140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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