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졸업작품 30점 전시
AR접목 설계시연 ‘호응’
AR접목 설계시연 ‘호응’
경일대는 최근 교내 창의융합센터에서 ‘경일건축페스티벌 2019’ 행사를 가졌다. 경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과 건축공학전공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주축으로 △동문전시회 △건축 VR·AR 전시회 △토크콘서트 △사진스케치 공모전 △청소년건축진로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졸업 작품 전시회에는 ‘광화문 광장 복층화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윤상영 씨의 작품을 비롯해 학생들이 밤낮을 잊은 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개막식에서는 경일대 건축학부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증강현실(AR)과 5G 기술을 이용한 건축설계 시연인 VR·AR 전시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기존 설계교육에서 활용됐던 CAD나 3D모델링 프로그램에 AR기술을 결합,건축설계안의 검토가 더욱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가능하게 된 첨단기술에 참가자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졸업 작품 전시회에는 ‘광화문 광장 복층화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윤상영 씨의 작품을 비롯해 학생들이 밤낮을 잊은 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개막식에서는 경일대 건축학부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증강현실(AR)과 5G 기술을 이용한 건축설계 시연인 VR·AR 전시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기존 설계교육에서 활용됐던 CAD나 3D모델링 프로그램에 AR기술을 결합,건축설계안의 검토가 더욱 현실감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가능하게 된 첨단기술에 참가자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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