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 에코리움에 힐링여행 오세요”
“금강송 에코리움에 힐링여행 오세요”
  • 김상만
  • 승인 2019.06.18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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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150여 명 숙식 시설 갖춰
테마전시관·체험프로그램 운영
심신 치유·삶의 휴식 제공 기대
울진
울진군은 지난 17일 ‘금강송 에코리움’ 개관식 행사를 가진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금강송을 매개로한 힐링 여행을 유도하는 울진군의 금강송 에코리움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 금강송을 테마로 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로 금강송테마전시관, 황토질찜방, 유르트를 비롯해 150여 명의 숙식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라는 콘셉트로 프로그램을 운영, 복잡한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시설이다.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돼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 원을 투입해 약 16만6천㎡(5만 평)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했다.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금강송치유센터 그리고 체험객의 편의를 위한 수련(숙소)동과 황토찜질방, 유르트, 금강소나무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금강송숲탐방로가 있다.

금강송숲길 트레킹(1시간코스)체험, DIY만들기 체험, 요가, 차훈명상 등이 운영될 예정으로 특히, 차훈명상, 요가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순히 먹고, 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새로운 삶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강송테마전시관을 제외한 시설들은 40여 년의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서울, 경주 부산에 호텔과 프리미엄 리조트 4곳을 운영 중인 레저·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에 위탁 운영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동해선(포항∼삼척) 철도건설, 국도36호선 직선화도로 개통, 왕피천 주변 관광자원화 조성,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과 더불어 금강송에코리움과 연계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김익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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