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농단에 4억 원 투입
휴게실 마련·주차장 건립 등
기반시설 대대적 정비 나서
휴게실 마련·주차장 건립 등
기반시설 대대적 정비 나서
안동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4억 원을 투입, 대대적인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안동지역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와 농공단지 3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신규 산업단지 1개소가 추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농공단지와 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80만㎡로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약 2천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4월 풍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노후 기계실(130㎡)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풍산농공단지 내에 주차장이 없는 점을 감안, 7천만 원의 사업비로 25대 주차가 가능한 748㎡ 규모의 주차장을 상반기 내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단지 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고 노후 관정 및 가로등 보수, 우수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배수로와 사면정비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 증가로 초과 발생하는 폐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폐수처리장 시설 일부를 개선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안동지역에는 일반산업단지 1개소와 농공단지 3개소가 운영되는 가운데 신규 산업단지 1개소가 추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농공단지와 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80만㎡로 12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약 2천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4월 풍산농공단지 관리사무소 노후 기계실(130㎡)에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로자 휴게 공간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풍산농공단지 내에 주차장이 없는 점을 감안, 7천만 원의 사업비로 25대 주차가 가능한 748㎡ 규모의 주차장을 상반기 내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단지 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완료하고 노후 관정 및 가로등 보수, 우수기 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배수로와 사면정비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입주기업의 생산 활동 증가로 초과 발생하는 폐수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폐수처리장 시설 일부를 개선할 방침이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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