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일초등학교(교장 최형심)는 지난 3일(월)~4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미래의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진로·직업체험은 미래 新성장동력 산업 분야인 5개 프로그램(VR·AR / 컨텐츠 트리에이터 /3D프린팅 / 드론 / 로봇코딩)을 중심으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현우 학생은 “로봇코딩을 통해 공장에서 로봇들이 어떻게 무거운 짐을 옮기고 위험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다. 앞으로 로봇코딩에 대해 더 연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미래의 직업과 관련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색다르게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