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할인카드’ 발급
메디시티 인지도 제고 마케팅
의료관광산업위 회원사 협력
의료비·체류비 절감 ‘혜택’
메디시티 인지도 제고 마케팅
의료관광산업위 회원사 협력
의료비·체류비 절감 ‘혜택’
대구시가 대구를 다시 찾는 의료관광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의료관광할인카드(이하 MTC, Medical Tourism Card)’를 발급한다.
의료관광객의 재방문 유도뿐만 아니라 메디시티 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메디시티협의회 산하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소속 회원사들과 협력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대구 재방문 유도를 위한 대구의료관광할인카드를 발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구의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 재방문부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의료비 5% 할인 혜택과 숙박업체 및 산업체의 온라인 최저가 기준 10% 할인 등은 대구로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료비뿐만 아니라 체류비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MTC 로고가 있는 의료기관 및 업체에서 결제 시에 카드제시(본인확인)를 통해 바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온라인 예약보다 더 저렴하게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어 늘어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FIT)들이 대구를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의료관광객 재방문 유도 및 대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소속 의료기관 및 산업체뿐만 아니라 대구의 모든 선도의료기관 및 요식업, 쇼핑업체에서도 엠티시(MTC)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점차 참여 업체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운백 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를 포함한 모든 기관이 합심해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대구’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의료관광객의 재방문 유도뿐만 아니라 메디시티 대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메디시티협의회 산하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소속 회원사들과 협력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의 대구 재방문 유도를 위한 대구의료관광할인카드를 발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구의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 재방문부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의료비 5% 할인 혜택과 숙박업체 및 산업체의 온라인 최저가 기준 10% 할인 등은 대구로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의료비뿐만 아니라 체류비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MTC 로고가 있는 의료기관 및 업체에서 결제 시에 카드제시(본인확인)를 통해 바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온라인 예약보다 더 저렴하게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어 늘어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FIT)들이 대구를 재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의료관광객 재방문 유도 및 대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의료관광산업위원회 소속 의료기관 및 산업체뿐만 아니라 대구의 모든 선도의료기관 및 요식업, 쇼핑업체에서도 엠티시(MTC)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점차 참여 업체를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운백 시 혁신성장국장은 “대구시를 포함한 모든 기관이 합심해 해외 의료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대구’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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