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車부품 12개사, 두바이 진출
대구·경북 車부품 12개사, 두바이 진출
  • 김주오
  • 승인 2019.06.1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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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道, 자동차부품전시회 파견
상생협력 특별관서 제품 전시
“수출판로 개척 위해 최선 다해”
두바이-대구경북중소기업12개
지난난 10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9 두바이 자동차부품전시회’에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대표기업 12개사가 참여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동 자동차 부품시장의 중추적 교역국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19 두바이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12개사를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경북 상생협력 특별관에서는 각 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대구는 총 271건(상담액 414만불)을 상담해 계약추진 74만불(약 9억)과 현장계약 6만불의 성과를 거뒀다.

‘2019 두바이 자동차부품전시회’는 올해 17년째로써 중동·아프리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다. 63개국 1천880개 사가 참가했으며 대구경북 자동차부품 대표기업 12개사가 독립부스를 구성해 지역 자동차산업 홍보와 함께 3일간 515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실질적인 거래 성사의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참가업체 중 산업용특수윤활유 생산업체인 ㈜루브캠코리아는 중동 건설사와 엔진코팅제 40만불을 잠정계약 했는데, 연료효율 증대 및 보수비용 절감 목적이 부합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이노알앤씨는 파키스탄 바이어로부터 10만불 상당의 제품 개발요청을 받았고, 삼양금속도 인도 바이어로부터 컴프레서 샤프트에 대한 상담 견적을 진행했다. 또 중국 바이어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티코리아는 알제리 바이어로부터 아프리카 시장의 국산차부품 요청을 받아 중동시장에서 한국 자동차부품업체들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외에도 대구경북 상생협력 특별관에서는 올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릴 대구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지 투자 컨설팅 대표를 초청해 홍보와 참가 유도를 위한 상담 기회를 가졌다. 이로써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와 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를 함께 홍보하는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미래형자동차 선진도시로서의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안중곤 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앞으로도 자동차부품 특화 무역사절단과 해외전시회 파견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는 등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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