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대훈 한국당 의원 주장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19일 “탈원전 문제는 이념적 접근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은 60년에 걸쳐 진행된다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하루살이 정부냐”며 이같이 밝혔다.
곽 의원은 “문 대통령이 고리 1호기 폐로식에서 탈원전을 선언한 지 2년 만에 한전 등 에너지기업은 적자에 허덕이고 전 국토는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져 있다”며 “원전 관련 기업들은 줄도산에 빠졌고 근로자들은 갈 곳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자력학과는 학생모집을 걱정하고 교수들까지 길거리에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며 “탈원전 신재생확대로 인한 비용부담은 결국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은 60년에 걸쳐 진행된다는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하루살이 정부냐”며 이같이 밝혔다.
곽 의원은 “문 대통령이 고리 1호기 폐로식에서 탈원전을 선언한 지 2년 만에 한전 등 에너지기업은 적자에 허덕이고 전 국토는 태양광 패널로 뒤덮여져 있다”며 “원전 관련 기업들은 줄도산에 빠졌고 근로자들은 갈 곳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원자력학과는 학생모집을 걱정하고 교수들까지 길거리에서 반대서명을 받고 있다”며 “탈원전 신재생확대로 인한 비용부담은 결국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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