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9일 오전10시 선주원남동 마을배움터에서 시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마을배움터·인문학사랑방 개강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5개 마을배움터 현판 수여, 현판제막식 순으로 이뤄졌다. 행사 후 경북의 문화컨텐츠, 구미의 문화 컨텐츠라는 주제로 마을 릴레이 인문학 강좌가 시민의 큰 관심 속에서 개강하고 모두의 마을배움터·인문학 사랑방은 지역주민이 살고 있는 생활권 내에서 배움터를 조성,주민이 원하면 언제든 학습과 나눔,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활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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