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맺은 최초의 협약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협력분야는 △사회적가치 창출 △하천생태계 보존 △환경문화운동 △지역사회공헌 4개의 분야로 협약 내용에 따라 교통약자 배려용 전기차충전기 설치, 대명천 하천생태 조성 사업, 녹색환경 한마음 축제 후원, 사회적 약자 주거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대구환경공단은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를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향후 분진흡입차를 위탁 운영할 것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하고자 50여 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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