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경본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산업·로봇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은 대경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 운용기준’을 개정,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를 지원하는 ‘전략지원부문’에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경북도에서 선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을 추가하는 한편 대구시가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로봇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선정·지원하는 지역특화(주력)산업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술중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기준을 개정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를 지원하는 ‘전략지원부문’에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경북도에서 선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을 추가하는 한편 대구시가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로봇산업 관련 업종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선정·지원하는 지역특화(주력)산업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기술중심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방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운영기준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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