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미시 상의
경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와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지난 21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대구·경북 경제동향보고회를 가졌다.
조태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팀장은 최근 국내외 및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대해 발표했고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구미지역경제현황 발표와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이 경북도 경제 및 기업지원시책(기업을 위한 경북도 민선7기 행복경제 기본전략)을 설명했다.
조정문 회장은 “구미는 이미 도레이BSF 등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엘지화학 투자는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구미경제 재도약의 첫 단추가 될 것이고,첫 단추를 잘 꿰어야지만 앞으로 5단지 분양과 기존 공단 활성화,구미의 가장 큰 문제인 중소기업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조태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팀장은 최근 국내외 및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대해 발표했고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구미지역경제현황 발표와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이 경북도 경제 및 기업지원시책(기업을 위한 경북도 민선7기 행복경제 기본전략)을 설명했다.
조정문 회장은 “구미는 이미 도레이BSF 등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련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이번 엘지화학 투자는 충분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는 구미경제 재도약의 첫 단추가 될 것이고,첫 단추를 잘 꿰어야지만 앞으로 5단지 분양과 기존 공단 활성화,구미의 가장 큰 문제인 중소기업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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