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경마공원 배치안 마련
6월 기준 부지 매입률 86%”
6월 기준 부지 매입률 86%”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사진)이 23일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 조성중인 ‘영천 렛츠런 파크’가 경북도와 영천시, 마사회, 농림부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엔 암반지역, 저수지 등의 부지특성 및 경마 여건 등을 고려한 경마공원 배치안 마련을 완료하고 3월부터는 시설물별 세부설계 및 운영 시스템 검토, 지역개발사업 인허가 및 각종 영향평가 수행 지원 등 기본설계에 착수해 관련 공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6월 기준 부지 매입률은 약 86%다”며 “특히 인·허가는 1단계 20만평과 2단계 24만 평 등 총 44만 평의 부지를 모두 포함해 일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1단계와 2단계를 연동해 단계별 확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마사회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영천 렛츠런 파크의 건설사업 일정은 2019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 한 후 시공사 선정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건설공사를 끝내고 2023년 1월 개장될 예정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엔 암반지역, 저수지 등의 부지특성 및 경마 여건 등을 고려한 경마공원 배치안 마련을 완료하고 3월부터는 시설물별 세부설계 및 운영 시스템 검토, 지역개발사업 인허가 및 각종 영향평가 수행 지원 등 기본설계에 착수해 관련 공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6월 기준 부지 매입률은 약 86%다”며 “특히 인·허가는 1단계 20만평과 2단계 24만 평 등 총 44만 평의 부지를 모두 포함해 일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1단계와 2단계를 연동해 단계별 확장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마사회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영천 렛츠런 파크의 건설사업 일정은 2019년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모두 마무리 한 후 시공사 선정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건설공사를 끝내고 2023년 1월 개장될 예정이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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