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울릉애향회(회장 정성환)은 최근 울릉군 한마음회관 공연장에서 ‘제1회 울릉애향 함께해 효(孝) 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향우회원, 관내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애향회에서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식 및 초청가수공연,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울릉애향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울릉 주민과 모든 단체가 화합해 추진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어르신들을 모셔 진정으로 경로 효친사상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릉애향회는 지난 1969년에 창립, 지금까지 국내 최초 독도나무심기 및 독도주민돕기 운동을 전개 하는 등 지역에 가장 정통성 있는 단체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이날 행사는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향우회원, 관내 어르신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애향회에서 정성스레 준비된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식 및 초청가수공연,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울릉애향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울릉 주민과 모든 단체가 화합해 추진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어르신들을 모셔 진정으로 경로 효친사상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릉애향회는 지난 1969년에 창립, 지금까지 국내 최초 독도나무심기 및 독도주민돕기 운동을 전개 하는 등 지역에 가장 정통성 있는 단체다.
울릉=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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