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 33분께 대구 수성구 중동 한 상가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옥상에 쌓여 있던 폐타이어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차량 22대와 인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옥상에 쌓여 있던 폐타이어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차량 22대와 인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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