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는 지난 21일 대명2·3·5동 자율방범대원 등과 함께 민·경 공동체 치안활동 홍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다음 달 3일 오후 8시께 대명3동 뉴타운 재개발 지구 등 대명3동 일대에서 ‘대명2·3·5동 품앗이 릴레이’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윤보한 동대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등 경찰 협력단체와 유대를 강화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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