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구와 경북 9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24일 대구와 경북 9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 강나리
  • 승인 2019.06.24 20: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대구와 경북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당분간 낮 동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의성·예천·상주·김천·칠곡·군위·경산·영천·구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25일 낮 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겠다. 26일은 전날보다 낮 기온이 2~3도가량 떨어지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다.

한편 25일 오후 경북 북서 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