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171억 규모 공모사업 신청
평가위원단 부지 현장실사 실시
내달 초 최종 사업지 선정 예정
평가위원단 부지 현장실사 실시
내달 초 최종 사업지 선정 예정
울진군이 국비공모 사업으로 신청한 ‘스마트축산 ICT 한우단지 시범조성’과 관련, 현장 평가위원단이 지난 20일 울진군을 찾아 실사를 가진 가운데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찬걸 군수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 지속성장이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을 이끌겠다”면서 사업 최적지가 울진임을 강조했다. 평가단은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천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한다.
전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이날 현장 실사에 앞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찬걸 군수는 “환경 친화적인 한우단지를 조성, 지속성장이 가능한 울진군의 축산경쟁력 제고을 이끌겠다”면서 사업 최적지가 울진임을 강조했다. 평가단은 이어 사업 예정부지로 이동하여 현장 확인 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트축산 한우단지는 총사업비 171억원, 사업부지 16ha에 2천600두 규모로 기반시설 및 공동창고, 방역시설, 퇴비공동처리장 등이 구축되어 가축질병을 원천차단하고, 환경민원을 해소하여 ICT 기술을 적용한 첨단축산단지로 개발한다.
전 군수는“한우단지를 울진군 역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관광사업과도 연계, 청정축산을 보여주겠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이번 현장실사 후 최종 사업지 선정은 7월초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울진=김익종기자 uljinsama@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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