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1천500m 4분47초22
단거리 이재성·양예빈 2관왕
단거리 이재성·양예빈 2관왕
김천 한일여고 최수인이 2019 홍콩 인터시티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수인은 21일∼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천500m에서 4분47초2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이재성(덕계고)은 100m(10초57)와 200m(21초27)를, 여자부 양예빈(계룡중)은 200m(24초98)와 400m(56초04)를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남자부 높이뛰기 박종현(전남체고)은 7m36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최수인은 21일∼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천500m에서 4분47초22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이재성(덕계고)은 100m(10초57)와 200m(21초27)를, 여자부 양예빈(계룡중)은 200m(24초98)와 400m(56초04)를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 남자부 높이뛰기 박종현(전남체고)은 7m36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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