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관내 공중화장실 53개소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로 공중화장실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코자 관리번호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내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에 관리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관리스티커에 부서별 관리인의 연락처를 기재해 파손이나 막힘 등의 고장 발생 시 이용객이 신고하면 신속하게 수리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관리용품 비치, 주기적인 청소상태 점검 등을 통해 청결하고 찾고 싶은 공중화장실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공중화장실 내 대변기, 소변기, 세면대에 관리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관리스티커에 부서별 관리인의 연락처를 기재해 파손이나 막힘 등의 고장 발생 시 이용객이 신고하면 신속하게 수리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문객 및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관리용품 비치, 주기적인 청소상태 점검 등을 통해 청결하고 찾고 싶은 공중화장실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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