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2019년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청년의 지역기업 탐방,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16개 시·도를 5개 권역으로 개편하고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해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5개 주관기관에는 경북테크노파크(대경권)을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인천·경기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충청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동남권), 광주테크노파크(호남권)가 포함된다.
우수기업탐방은 권역별로 상시 진행되고 탐방 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제작·보급해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애로 해결 경진대회도 확대된다.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청년은 기업 문화와 비전을, 기업은 청년의 잠재력을 취업 전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청년의 지역기업 탐방,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통해 지역 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16개 시·도를 5개 권역으로 개편하고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해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5개 주관기관에는 경북테크노파크(대경권)을 비롯해 강원테크노파크(강원·인천·경기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충청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동남권), 광주테크노파크(호남권)가 포함된다.
우수기업탐방은 권역별로 상시 진행되고 탐방 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제작·보급해 지역기업을 홍보하고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지역기업 애로 해결 경진대회도 확대된다. 지역기업이 제시하는 문제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거쳐 청년은 기업 문화와 비전을, 기업은 청년의 잠재력을 취업 전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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