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맞춰 새롭게 디자인
경주시는 2018년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경주읍성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과 경북도 에너지절약형사업인 ‘경주역전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 을 완공했다.
‘경주읍성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은 동문로(KT삼거리~조은상가맨션 사거리) 및 북성로(향일문~평생학습가족관 앞) 1㎞ 일대를 대상으로 4억원(국비 2억)을 투입, 27개 건물의 89개 업소 간판을 교체했다.
경북도에서 선정한 ‘경주역전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은 원화로(경주역전~팔우정삼거리) 및 원효로(황오리지하차도~한국농어촌공사) 500m 일대의 63개 업소 간판과 20여개 시설, 건물 등을 경주역전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컨셉 간판 및 파사드를 정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간판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이 걷고 싶은 거리, 기억에 남는 거리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읍성 아름다운 간판개선사업’은 동문로(KT삼거리~조은상가맨션 사거리) 및 북성로(향일문~평생학습가족관 앞) 1㎞ 일대를 대상으로 4억원(국비 2억)을 투입, 27개 건물의 89개 업소 간판을 교체했다.
경북도에서 선정한 ‘경주역전 에너지절약형 간판개선사업’은 원화로(경주역전~팔우정삼거리) 및 원효로(황오리지하차도~한국농어촌공사) 500m 일대의 63개 업소 간판과 20여개 시설, 건물 등을 경주역전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 컨셉 간판 및 파사드를 정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름다운 간판개선 사업을 꾸준히 시행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객이 걷고 싶은 거리, 기억에 남는 거리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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