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개발자·웹툰 작가 7개 부스 마련
대구매곡초등학교(교장 김윤일)은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일(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상현실(VR) 개발자, 뮤직비디오 제작자, 항해사, 드론 전문가, 범죄과학 수사관, 웹툰 작가, 방송특수 분장사 등 7개의 체험 부스 중에서 학생들은 진로 희망, 흥미와 특성을 고려하여 각자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앉아서 수업을 듣던 교실이 진로체험 부스가 되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탈바꿈했다. 관련 직업에 대한 전망과 활동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고 활동해 보면서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드론 수업을 들은 매곡초 5학년 이재현 학생은 드론을 직접 날려보면서 드론의 종류와 용도,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았고 비행기 조종사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다고 감상을 밝혔다.
매곡초 김윤일 교장은 “진로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상현실(VR) 개발자, 뮤직비디오 제작자, 항해사, 드론 전문가, 범죄과학 수사관, 웹툰 작가, 방송특수 분장사 등 7개의 체험 부스 중에서 학생들은 진로 희망, 흥미와 특성을 고려하여 각자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앉아서 수업을 듣던 교실이 진로체험 부스가 되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로 탈바꿈했다. 관련 직업에 대한 전망과 활동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고 활동해 보면서 학생들은 진로와 관련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드론 수업을 들은 매곡초 5학년 이재현 학생은 드론을 직접 날려보면서 드론의 종류와 용도,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았고 비행기 조종사의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간 것 같다고 감상을 밝혔다.
매곡초 김윤일 교장은 “진로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개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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