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활성화·연료전환 선도
환경친화 미래에너지 기여 공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사회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의 후원으로 열렸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제품·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장동력을 발굴한 경영인과 기업·기관·단체를 선정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500개 후보 기업·기관·단체를 심사한 가운데 이날 가스공사는 사회혁신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스공사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연료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등 환경친화적 미래 에너지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친환경 미래 에너지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정기자